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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도 - 복비 줄이는 전략 우리나라에서는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고도 부동산 매매가 가능합니다. 이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으며, 등기 절차만 잘 진행되면 안전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직거래를 안전하게 도와주는 온라인 플랫폼(ex.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 집토스, 호갱노노 직거래 등)이 활성화되어 있어 이를 활용하면 복비를 아예 없앨 수 있습니다. 실제 서울 송파구의 A씨는 2024년 아파트를 매도할 때 집주인 커뮤니티와 직거래 플랫폼에 매물을 올려 부동산 중개업소를 거치지 않고 직접 매수자를 찾아 거래하였습니다. 거래 전 법무사 상담을 통해 매매계약서 작성과 등기이전 절차를 준비했으며, 복비 0원으로 약 1,200만 원을 절감했습니다. 직거래 플랫폼 활용으로 중개수수료 ‘0원’ 만들기법률적으로 가장 비용이 들지 않는 거래..
부동산 재개발.재건축 매도 시점 알아보기(+2025년 현재) 2025년 6월 현재, 부동산 시장이 뜨겁습니다. 혹자는, 놓치면 땅치고 후회할 기회가 결정적으로 도래한 시점이 2025년이라고 말합니다. 리스크 없는 매도를 위해 구체적인 전략과 수익 구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계별 매도 시점과 수익 구조재개발·재건축은 조합 설립인가 → 사업시행인가 → 관리처분인가 → 입주의 순서로 진행되며, 각 단계마다 시장이 반응하는 시세 프리미엄의 크기가 다릅니다.조합 설립 전후: 아직 불확실성이 큰 초기 단계로, 구역 지정만으로는 기대 수익이 제한적이며, 일부 극히 예외적인 사례에서만 시세 상승이 발생합니다.사업시행인가 직후: 행정 승인에 따라 사업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시장 반응도 급격히 상승하여, ‘첫 번째 매도 타이밍’으로 간주됩니다 .관리처분인가 시점: 분양가..
공인중개사 없이 부동산 매도하기 공인중개사 없이 매도하세요? 정확한 절차와 장단점을 알아볼까요?요즘 온라인 플랫폼이 활성화 되면서 부동산 직거래 사례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거래' 라는 단어가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매수, 매도 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스스로 매물을 관리하고 거래하는 것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처럼 정보 접근성이 높은 지역에서는 공인중개사의 개입 없이 매도하려는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직거래, 안전할까요?하지만 부동산 거래는 단순한 물건 판매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매도 과정에는 법적 절차와 등기, 세금, 권리분석 등 복잡한 요소들이 얽혀 있으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수천만 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는 구조입니다. 그렇다..
공동명의 전세계약 – 법적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1. 공동명의 전세계약이란 무엇인가요?공동명의 전세계약은 집주인이 공동 소유자 2인 이상일 경우, 세입자가 그 모든 소유자와 계약을 체결하는 형식을 말합니다.하지만 한 명만 계약에 서명해도 법적 분쟁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세입자는 계약 절차와 책임 구조를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2. 공동명의 전세계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문제들문제 유형발생 원인법적 위험계약 미서명공동 소유자 일부만 서명계약 효력 불명확, 반환 책임 분산보증금 반환 지연일부 임대인이 반환 협의 거부민사 소송 지연 또는 반환 불가 가능성해지 합의 불일치일부 임대인만 해지 동의계약 해지가 불가능해 체류 지연 3. 만약 문제가 발생했다면, 법적 대응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모든 임대인과 내용을 문서로 확인 – 통장 이체, 문자·..
'분양권' 전세사기 대응 – 안전한 계약을 위한 실전 가이드 1. 분양권 전세, 왜 위험할까?분양권 전세란 아직 준공되지 않은 아파트의 분양권을 보유한 사람이 임대인으로 나서 전세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이 경우 등기부등본이 존재하지 않거나, 소유권 이전이 불확실하다는 점입니다. 전세입자는 분양권자(임대인)가 중도에 분양권을 매도하거나, 대출로 인해 우선순위가 밀리는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 분양권은 소유권이 아닌 입주 예정 권리이므로, 전세계약 체결 시 더욱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2. 분양권 전세사기의 주요 수법은?사기 유형설명허위 소유 주장실제 소유권자가 아닌 자가 임대인으로 계약 체결분양권 이중 계약한 분양권에 대해 다수와 전세계약 체결분양권 담보 대출 과다이미 담보 설정이 과도하여 보증금보다 우선순위 채권이 존재함전매제한 위반 계약..
전세사기 판결 사례 – 실형 인정된 대규모 사건 총정리 1. 전세사기란 정확히 무엇일까? 어떤 사기들이 있을까?전세사기는 임대인이 고의적으로 보증금을 반환할 의사나 능력이 없음에도 계약을 체결하여 금품을 편취하는 범죄입니다. 특히 무자본 갭투자형, 감정가 조작형, 조직적 집단계약형 등이 대표적인 형태입니다. 2. 최근 법원이 중대하게 판단한 판결 사례들사례 A: ‘인천 건축왕’ 사건피해 규모: 피해자 약 665세대, 전세금 536억 원판결 요지: 2심 징역 7년 선고 후 대법원 확정, 1심 징역 15년에서 감형 ﹙2024노693‧2025 대법원 확정﹚ 특징: 무자본 갭투자로 집을 구조화하고, 공인중개사를 통한 명의 위장 및 감정가 조작이 드러난 조직적 범행사례 B: 대구 다가구주택 사기피해 규모: 피해자 87명, 전세보증금 71억 8,150만 원판결 결과:..
전세사기 급증! 2030 세입자를 노리는 배경과 대응 전략 청년과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한 전세사기가 급증하는 요인 1. 전세사기란 무엇일까? 청년이 특히 위험한 이유는?최근 3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피해 8,176건 중 79.4%가 2030 사회초년생(20대+30대) 대상입니다.청년층은 부동산 지식, 정보 접근성 부족, 경제적 여건이 취약해 무자본 갭투자, 깡통전세, 허위임대계약 등에 쉽게 노출됩니다.보증보험 가입 및 전입·확정일자 절차를 모르면 법적 보호받기 어려워 피해율이 높습니다. 2. 실제 통계로 보는 전세사기 실태항목통계 수치전세사기 피해 건수 (서울, 최근 3년)8,176건2030 세입자 비율79.4%정부 지원 대상 누적 피해자 수약 27,000명 이상, 2030 비율 약 75%우먼센스+15Nate News+15뉴스is+15Goover+4뉴..
임대차보호법의 한계 – 세입자가 놓치기 쉬운 진실 1. 임대차보호법이란 무엇인가요?임대차보호법은 세입자의 주거 안정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법률입니다. 전세나 월세로 거주하는 임차인이 계약 기간 동안 쫓겨나지 않도록 보호하고, 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합니다. 주요 내용은 대항력, 확정일자, 우선변제권, 계약갱신 요구권 등이 있습니다.하지만, 이 법이 완전무결하다고 믿는다면 큰 오산입니다. 2. 보호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어디일까?다음의 경우에는 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습니다:상황한계 내용보증금이 시세보다 과다한 경우우선변제권이 무력화될 수 있음확정일자만 있고 전입신고 미실시대항력 불인정 → 보증금 순위 밀림다가구·다세대 주택에서 등기 누락실제 임대인과 등기상 소유주 다르면 법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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